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티유 플라미니 (문단 편집) == 클럽 경력 == 2003년 프랑스 리그의 마르세유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, 마르세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4년 아스날로 이적하게 된다. 이후 아스날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기용되다가 05-06 시즌, 아스날의 수비진이 줄부상을 당하자 풀백으로도 기용되게 된다.[* 특히 [[애쉴리 콜]]의 자리인 레프트백 위치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.] 당시 아스날은 4-4-2 플랫을 사용하였는데, 한 자리는 부동의 주전인 [[세스크 파브레가스]]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, [[파트리크 비에이라]]와 무패우승을 함께 일궈낸 [[질베르투 실바|지우베르투 시우바]]가 남은 한 자리를 꿰차고 있어서 플라미니와 롤이 겹쳤다. 덕분에 좀 더 범용성 있고 굴러들어온 돌인 플라미니가 땜방으로 돌 수 밖에 없었다. 그러나 플라미니 본인은 이러한 포지션 기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2007년에 아스날을 떠나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하였지만, 감독인 [[아르센 벵거]]의 만류로 1년을 더 남아있게 된다. 07/08 시즌 벵거는 나이가 든 시우바보다는 플라미니를 선택했다. [* 질베르투 시우바가 이 시즌에 밀린 이유는 단 하나였다. 프리시즌 동안, 코파 아메리카 주전 멤버로 참전해 우승까지 하고 돌아왔더니 아스날에서는 세스크-플라미니의 조합이 세스크-질베르투 조합보다 더 잘 맞았기 때문이다. 실력으론 밀릴게 없었지만 전술상 이유로 [[부스케츠]]에게 밀려 맨시티로 떠난 [[야야 투레]]와 같은 케이스로 보면 된다. 자세한 것은 [[지우베르투 시우바]] 항목 참조.] 결국 경쟁에서 밀린 질베르투 시우바는 2008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[[파나티나이코스 F.C.]]로 이적하게 된다. 이렇게 주전자리를 완벽하게 확보한 플라미니는 [[세스크 파브레가스]]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다. 그러나 시즌이 끝난 이후 플라미니는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자유이적으로 [[AC 밀란]]에 이적하게 된다. 밀란이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플라미니에게 당한 후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 고액의 연봉을 제시했다. 세후 4.6m 유로였다고. 이 사건으로 아스날은 비에이라에서 이어진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의 계보를 상실한다. 물론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바보는 아니었기 때문에 대체선수로 스페인 U.D. 알메이라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던 [[펠리페 멜루]]의 영입을 시도했다. 하지만 정작 멜루는 [[ACF 피오렌티나]]와 계약을 맺으며 영입에 실패하였고 [* 멜루가 황금 쓰레기통 상을 받게 된 것은 이후 09/10 시즌에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유벤투스에서 지랄맞은 성격 등으로 인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 받은 것이지 피오렌티나 시절은 멜루의 마지막 리즈 시절이라고 평가될 정도였다.] [* 여담으로 멜루는 지랄맞은 성격이 문제여서 그렇지 실력은 있었다. 유벤투스에 이적하고 나서 2010 남아공 월드컵에도 출장하기도 했다. 그 때나 그 다음시즌인 델 네리 시절이나 풀백들이 되도 않게 오버래핑하다 돌아오질 않는걸 막아내다 방전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페레라는 그에게 되도 않는 레지스타 롤까지 시켰었다. 성질머리는 계속 문제였고 한계치가 드러났지만 더 정확히는 [[피를로]]와 비달이 유베에 오면서 밀려났다.] 현대 축구에서 핵심이 되는 포지션인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가 공석이 된 아스날은 다른 의미에서 전설이 되어버린 [[DDS]]시대를 맞이하며 무관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